늦은생일모임..
미정이와 써니 모두 작은녀석들 입시로 여유가 없어 계속 미루다
졸지에 급 벙개팅^^
하룻차이인 미정이와 함께 축하 받는 날이라 기쁨도 두배^^
맛있는 점심과 향좋은 커피까지 쏴주신 미정..
나는 정작 생일날 달랑 케잌하나 보냈구만..넘 미안하이~
늘 잊지않고 챙겨주는 써니..고마워..
담엔 애영이랑 현주도 같이 보자..
가까이 살면서도 일상이 바쁘단 이유로 늘 아쉬운 시간..
돌아보며 함께 기억할 예쁜 추억이 있어 좋고
앞으로도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갈수있는 시간이 있어 행복한 우리..
늘 그녀들과의 시간은 달달한 행복이 된다..
언제나 웃으며 맞아주는 그녀들..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소소한 일상의 흔적 > 내 마음속 기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겨울밤의 흔적 (0) | 2013.02.04 |
---|---|
겨울밤의 데이트 (0) | 2013.02.02 |
훈훈했던 2013 연탄봉사 풍경 (0) | 2013.01.27 |
내 좋은 인연..Sam's Cafe 에서 (0) | 2013.01.27 |
그녀들의 마음.. (0) | 2013.01.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