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늦은생일모임

찌에르 2013. 1. 31. 23:00

 

 

 

 

늦은생일모임..

미정이와 써니 모두 작은녀석들 입시로 여유가 없어 계속 미루다

졸지에 급 벙개팅^^

하룻차이인 미정이와 함께 축하 받는 날이라 기쁨도 두배^^

맛있는 점심과 향좋은 커피까지 쏴주신 미정..

나는 정작 생일날 달랑 케잌하나 보냈구만..넘 미안하이~

늘 잊지않고 챙겨주는 써니..고마워..

담엔 애영이랑 현주도 같이 보자..

가까이 살면서도 일상이 바쁘단 이유로 늘 아쉬운 시간..

돌아보며 함께 기억할 예쁜 추억이 있어 좋고

앞으로도 새로운 추억을 만들어 갈수있는 시간이 있어 행복한 우리..

늘 그녀들과의 시간은 달달한 행복이 된다..

언제나 웃으며 맞아주는 그녀들..

고마워 그리고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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