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속이 겹쳐 어쩔수없이 저먹시간에 만난 그녀들..
짧은 시간이었디만 역시나 힐링타임~^^
푸짐한 식사와 달달한 후식
그리고 늘 행복한 그녀들과의 수다타임까지..
밀탑의 달달한 단팥죽과 부드러운 팥빙수는
늘 사람의 마음을 무장해제 시켜주는 마력이 있다^^
마치 봄을 재촉하는듯 소리없이 내리는 겨울비에
가슴속 깊은곳까지 따뜻함이 스며드는건
아마도 그녀들의 애정 덕분이겠지..
고마워 모두..내좋은 그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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