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커피 토라자(Toraja) 제부의 단기출장으로 인해 쌍둥이들 돌잔치를 미리 땡겨 치루고 용감하게도 인도네시아로 날아간 수혀니.. 6개월간의 타지 생활을 마치고 귀국했다.. 그사이 둥이들은 부쩍 자라 아장아장 잘도 걷는다..ㅎ 인도네시아에선 베이비시터가 둘이나 있어 나름 편했다곤 하지만 아이들에 치여 ..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3.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