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다가 별일이 다~ 촉촉한 봄비가 내린후 거짓말 처럼 화려한 봄날.. 내 좋은이들과의 시간은 언제나 힐링타임~ 마음에서 마음으로 통하는 그 무엇.. 아무말없이도 통하는 따뜻함과 다정함.. 만남 자체도 기쁨인데 마음이 끌리니 어쩔수 없나보다.. 작은거라도 나눠주려 챙겨나오는 소중한 마음들..ㅎ 그대들..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3.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