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아닌 삵바느질 삼매경 7...매직파우치 딸아이들이 필요하다고 요청할땐 귀차나~~튕기다가 아이들이 없으니 새삼 못해준것만 새록새록 생각나 미안하다.. 남은 천이 별로 없어 선택의 여지가 없네.. 촌스러운 꽃가라(?)..라고 딸아이들은 싫다했지만 뭐..봄이니까~ㅎ 여성용품을 넣을수 있는 매직파우치 중형싸이즈 하나 정도는.. 소소한 일상의 흔적/조물딱 주물딱 2013.0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