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아이다 회색빛 낮은 하늘아래 사락사락 소리도 없이 봄비가 촉촉히 내리던 저녁.. 친구 써니와 뮤지컬 아이다 공연관람 차 봄나들이를 했다. 1871년 수에즈 운하의 개통 기념으로 만들어진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로부터 만들어진 뮤지컬 아이다.. 기본적인 내용은 익히 알다시피 이집트의 ..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3.04.23
따님들의 식탁풍경 1 방금 올라온 따끈한 따님들의 식탁풍경^^ 고기 사다 시판양념에 버무려 만들었다는 불고기.. 한국인 쉐어생들과의 저녁 식탁에 올렸는데 나름 인기 있었다는 후문..ㅎ 채소를 많이 넣고 싶었지만 가난한 유학생들에게 이곳의 채소값은 넘사벽이라는 슬픈 현실앞에 그 좋아하는 양송이 버..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3.04.22
때아닌 삵바느질 삼매경 9 - 매직파우치 삼십년지기 친구들에게 선물할 매직파우치.. 남은천이 별로 없다보니 색 맞추기가 어렵네..-.,-' 별것 아닌거에도 감동 해주는 그녀들.. 세상에 넘치는게 물건이지만 하나밖에 없는 수제품이라는 이름으로 그녀들에게 내 사랑을 전해줄수 있기를.. 소소한 일상의 흔적/조물딱 주물딱 2013.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