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꽃 닮은 머핀 배달이요~^^ 색색의 머핀이 품어내는 향기가 마치 봄꽃향기 같아 가슴이 설렌다. 내 사랑을 나눠 드릴께요^^ 하룻밤 사이에 창 밖에서 서성이던 봄이 살며시 내 곁으로 왔다. 아직은 수줍게 거리를 두고 있지만 결국은 밝그레 달아오른 낯빛으로 온 방안에 꽃향기를 전하겠지.. 내 좋은 이들을 만나고 온 날.. 그간..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1.02.21
뒷북도 이런 뒷북이..(울배우사진 대량방출^^) 뒷북도 이런 뒷북은..ㅋ 지난번 서방 사무실에 로스트 치킨과 샐러드를.. 오늘은 대보름이라 아홉가지 나물과 오곡밥 좀 보냈더니.. 나름 잘 먹었단 인사..앞으로도 종종 ~이라는 뜻이 담긴 일종의 떡밥으로 미술팀장이 참고자료로 샀었다는 아레나 잡지를 서방 손에 들려 보냈더이다.. Why?? 오십이 낼 ..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1.02.19
드뎌~도착했슴다~ㅋ 드뎌~도착했슴니다~ㅋ 흔한 이름으로 인한 배달사고 뒤 무사히 도착했삼요^^ 두근두근 기대만땅이었던 번호는.. 아무리 머리굴려 엮으려 해도 도무지 엮어지지가 않는.. 그나마 위안은 세자리 수를 모두 합치니 9 일명 가보 라고 하나요? 좋은 숫자라네요^^ 친구가 선물로 준 환경 쑤세미가 낡아 마침 ..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1.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