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운드케이크

파운드 케이크란..

버터,설탕,밀가루의 무게가 각각 1파운드씩이라

붙여진 이름이라는데

이대로만 한다면 칼로리 장난 아니져~ㅋ

요즘은 건강을 위해 재료에도 많이 신경쓰는 분위기..

울 딸들 역시 노력은 손톱만큼도 아니 하면서

체중전선에 극 예민하다는 -.,-'

맛있는 빵,건강한 빵,사랑이 가득한 빵으로 유명한

캐나다의 좋은엄니 님(http://blog.daum.net/amstell)의 가르침으로

각 재료를 1:1:1로 한 초간단 저 열량 레시피를 활용

부담없는 파운드케이크를 구워봤슴돠~^^

들어가는 재료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지만

 집에 있는 재료만 가지고 데코해도

충분히 맛난 베이킹이 됩니다^^

어려워 마시고 지금부터 만들어 볼까요^^

 

 

재료=> 밀가루(중력분)100g/실온버터100g/설탕100g/베이킹파우더 1/2작은술/우유30g/소금 조금/

실온계란2개/슬라이스아몬드/건포도 약간

 

 

 

- 초간단 견과류파운드케이크-

 

 

실온에 녹인 버터와 계란에 미지근한 실온우유를 넣고 거품기로 섞어준다.

 

 

크림화된 우윳물에 체에친 가루류를 넣고 살살 날가루가 보이지 않을만큼 섞어준다.

 

 

반죽에 건포도와 슬라이스아몬드,땅콩,호두를 넣어 섞어준다.

 

 

베이킹틀에 살짝 오일을 발라주고 반죽을 넣은후 반죽위에 남은 견과류를 데코해준다.

 

 

미리 180도로 예열한 오븐에 넣어 30분 정도 구워준다.

(오븐마다 기능의 차이가 있으니 중간에 꼬치데스트는 필수^^)

 

 

노오란 속살이 보이죠~^^

 

 

포근포근한 식감에 고소~한 견과류의 향기~^^

 

 

 

 

다른말이 필요없네요^^

주방 가득 퍼지는 고소함에 기분까지 up~!!

연이은 베이킹으로 금새 기분이 달달~해집니다^^

베이킹 하실땐 혼자 하지 마시고 아이들과 함께 해보세요..

다 컸다고 귀찮아~하다가도

달달~한 냄새에 금방 끌려 옵니다^^

함께 만들다 보면 웃는일도 생기고 얘기거리도 생기고..

따끈한 빵 한조각에 커피 한잔..

딱 이만큼의 행복이 얼마나 감사한지..

내일도 장마비는 계속된다는데

새로운 한주의 시작..좋은하루 되세요~^^

 

 

추천은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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