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머리맡을 울리던 봄비소리에 마음까지 축축했었는데
어느새 반짝 햇살이 빛난다..
멀리 한강이 보이는 23층 스카이라운지..
탑 클라우드란 이름이 무색하게 구름한점 없는..ㅋ
구름위는 아니지만 쏟아지는 봄햇살에 살이 오를것만 같다..
다시 모인 그녀들과의 힐링타임~
사람은 사람과 체온을 나누고 살아야 위안을 받는다..
내좋은이들과 함께한 봄날의 어느날..
또 한장의 추억이 찍히는 시간..
'소소한 일상의 흔적 > 내 마음속 기억'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주의 봄 - 부부싸움 기념여행 (0) | 2013.03.29 |
---|---|
내 아이의 향기가 생각나는 홍차.. (0) | 2013.03.24 |
호주에서의 두번째 사진 (0) | 2013.03.15 |
화이트데이 (0) | 2013.03.14 |
첫번째 택배 (0) | 2013.03.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