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 Kingdom - 하이컷 화보 & 영상 소지섭과 화보를 찍기로 약조한 며칠 후 박용하의 안타까운 소식을 접했습니다. 절친의 장지에서 눈물을 펑펑 쏟아내는 남자 소지섭을 보며, 그 와중에도 화보 걱정이 먼저인 ‘몹쓸’ 직업정신을 탓했습니다. 최악의 경우 취소될 수도 있다는 우려는 기우, ‘약속은 지킨다’는 소지섭의 소신에 따.. 울 배우 공간/광고&영상모음 2010.09.02
절친 박용하를 보내며..2010/06/30 소지섭이라 쓰고 친구라 읽는다..란 말이 생길정도로 절친을 황망하게 보내는 그의 슬픔은 보는 것만으로도 이미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비를 내렸다.. 하지만 깊이를 재지 못할 고통의 순간도 대중에게 노출되어 버리는 현실속 그가 보는 내내 더 아팠다.. 울 배우 공간/흔적모음 2010.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