삯 바느질..한살이라도 어릴때 해야.. 어제 종일 붙잡고 용썼던 키홀더.. 언제적인지..한동안 퀼트에 빠져 손꾸락 마비(?) 올 정도로 지인들에게 선물도 참 많이 했었는데.. 이젠 눈도 침침..손끝도 무뎌지고.. 아~신체나인 정직해 ㅠ.ㅠ 물리치료 받고 뭔생각에 잡았는지..물리치료 받은게 도루묵.. 바느질도 맘에 안들게 삐뚤뻬.. 소소한 일상의 흔적/조물딱 주물딱 2012.11.03
지난 봄을 추억하며.. - 2000년 4월 청계산의 봄 - - 그리움의 기억 - 지난 2000 년 4월 청계산으로 야외 스케치를 나갔었다. 4월 중순이었던 기억인데 그때도 개나리와 진달래는 이미 다 지고 마치 불이 난듯 현란한 꽃분홍의 철쭉만이 온산을 물들였던 기억.. 하루가 다르게 여름이 되어가는 풍경.. 어느새 올해의 .. 소소한 일상의 흔적/조물딱 주물딱 2012.0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