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남푠에게서 낯선 향기가.. 내 남푠에게서 낯선 향기가 난다... 두둥~시선집중?? ㅎㅎ 간만의 흔적이라 낚시질 한번..ㅋㅋㅋ 퇴근길.. 남푠이 갓 로스팅 한거라며 시칠리 원두 한봉지를 가져왔네? 짙은 향이 현관입구에서 부터 코끝을 자극한다. 적절히 쓴맛과 단맛이 묘~하게 엉키는.. 금방 볶은 커피콩은 그냥 씹어..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3.04.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