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향기 가득한 달래오이무침 새봄이 담장을 넘기도 전에 꽃샘추위가 먼저 자리를 잡았네요.. 울 오마니.. 지난 겨울부터 감기를 달고 다니셨는데 그럼에도 굴하지 않고 찬바람 쐬고 새벽수영 다니시더니만 결국 오늘 완전 드러 누우셨네요..ㅠ.ㅠ 전국대회 나갈것도 아닌데 살살 쉬어가며 하라고 그렇게 말렸건만.. 할머니들이 쓸..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한접시 반찬 2011.03.22
일주일간의 유한 싸모님~^^ 요즘 뭣좀 한다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모르는사이 사고를 크게 쳤네요.. 어제부터 계속 로긴도 안되고..겨우 되면 바로 다운되고.. 서방에게 S.O.S.. 완전 온갖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중환자실 신세라는..진단이 내려졌고.. 결국 울서방 황금같은 휴일을 컴퓨터 고치는 일로 시간을 다 날렸다는... 암말없이..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1.03.20
주말저녁 강추요리 - 코다리 강정 조림- 며칠전 여행 다녀오신 울 오마니.. 역시나 이번에도 건네주시는 예의 그 검은 봉투.. 또 멸치~??..아닌가??..심상치가 않아~ 헉스~모냥..이거슨...코.다.리. 울 오마니..난감해 하는 딸내미 무시하시고 완전 산지에서 꼬들꼬들 말려 진짜 맛나다는 친절한 설명과 함께 코다리찜 요리 강연까지 .. 보글보글 맛있는 밥상/일품&별미요리 2011.0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