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선미졸업연주회

찌에르 2012. 11. 19. 23:30

 

 

 

 

 

 

 

 

 

 

일산 입주해서 큰아이 유치원에서 만나 지금까지의 귀한 인연..

어찌하다 보니 모임중에 두명이나 악기전공..

그중 타악기 전공인 선미의 졸업연주회 모임이 있는 날..

군계일학이란 말이 아깝지 않은 실력에 미모에,,어찌나 빛이 나던지^^

멋지게 성장해줘서 고맙구 기특하고..앞으로도 승승장구하기를..

졸업후 독일로 유학길에 오를 예정이라는데

녹록치 않겠지만 지금처럼 다부지고 야무지게 잘해낼꺼라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