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과 춘천 여행을 떠난 까만콩이 보내준 하늘..
생각도 못했는데 이 녀석은 늘 예고없이 감동을 날린다..
마치 마르지 않는 다정함의 요술 보따리를 숨기고 사는 작은 요정처럼
아무렇지도 않게 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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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y Kyung 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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