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일상의 흔적/조물딱 주물딱

때아닌 삵바느질 삼매경 8...4색 매직파우치

찌에르 2013. 4. 14. 00:00

 

 

 

 

소풍 가는날..

내 좋은이들에게 도시락 대신 전해줄 아이들..

예정에 없이 일을 저지르는 바람에

갯수 맞추느라 새벽까지 조물딱~조물딱~

아침 일찍 나서야 하는 길에 몇시간 못잘것 같은 상황에

지켜보던 서방..결국 한마디 던지심..

우리 마누라..

사서 고생하는덴 대한민국 일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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