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들이 필요하다고 요청할땐 귀차나~~튕기다가
아이들이 없으니 새삼 못해준것만 새록새록 생각나 미안하다..
남은 천이 별로 없어 선택의 여지가 없네..
촌스러운 꽃가라(?)..라고 딸아이들은 싫다했지만
뭐..봄이니까~ㅎ
여성용품을 넣을수 있는 매직파우치
중형싸이즈 하나 정도는 넣을수 있는 크기..
좋아할까나?
역시나 꽃가라 라고 촌스럽다 할까?
사람은 역시나 학습에 의해 진화한다..ㅋ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매직 파우치..
두개를 넣을수 있게 양쪽에 포켓씩으로..
남은 천이 별로 없어 맘에 들지 않지만 뭐~아쉬운대로..ㅎ
싸이즈가 좀 커졌네?
역시나 대충 머리속으로 그려서 본도 없이 만드니 날탱이 솜씨..
자꾸 만들다 보면 더 나은 모양이 나오겠지?
에고..머리아파..
옆에서 보던 서방 왈..
사서 고생도 가지가지다..라네 -.,-'
'소소한 일상의 흔적 > 조물딱 주물딱' 카테고리의 다른 글
때아닌 삵바느질 삼매경 9 - 매직파우치 (0) | 2013.04.19 |
---|---|
때아닌 삵바느질 삼매경 8...4색 매직파우치 (0) | 2013.04.14 |
때아닌 삵바느질 삼매경 6...조각보 파우치2 (0) | 2013.04.10 |
때아닌 삵바느질 삼매경 5...냥이 필통2 (0) | 2013.04.07 |
흔적 (0) | 2013.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