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g of Runa - 슬픔의 강 카라님의 따님인 차차양.. 음악인이란걸 처음 안것은 울배우 33th 생파때 축하송을 작곡한 사람이란걸 알았을때다.. 전문 녹음실이 아닌 개인 연습실에서 녹음된듯 소리가 깨끗하지 않았지만 맑은 음색이 귀에 들어왔다.. 음악 색깔도 잔잔한 바람같은.. 마치 라일락 향기가 뭍어나는듯.. 이런 목소리를.. 내 마음속 풍금소리/가요 & OST 2011.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