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못할 생일선물 좀전에 친정에서 왔어요.. 라벤더81님의 문자를 보고도 컴앞에 앉을 형편이 아니되서.. 그나저나 이 대형사고..어찌 감당을 해야 하는지..대략난감입니다.. 어제밤 잠깐 스치듯 눈이 내렸었어요.. 늦은 퇴근길에 서방이 문자를 보내 알았지요.. 선물도 없이 문자로만 닭살지존을 증명하길래 기도 안차 ..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1.01.21
참 고맙고 행복한 인연 이번 감기 참말로 독합니다.. 사람이 못나서 더 얕잡아 보였는지..한달로 접어드니 몸살기운은 없지만 여전한 기침으로 졸지에 팔십 할머니 소리까지 듣습니다.. 당분간은 박경림 목소리로 살아야 할듯.. 주변분들이 입닫고 살랍니다..목소리 돌아올때까지..크흑~ 웬만한 연예인보다 바쁜 요즘 아이들..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1.01.21
올만의 흔적 명색이 게시판지기란 임무를 지켜내야하는데... 제코가 석자란 변명으로 그간의 불성실함을 대신합니다.. 너무 힘든 날의 연속이었어요.. 1차 위암 수술 후 두달만에 2차 수술을 하신 아바지가 약간의 우울증으로 예전의 씩씩한 모습은 어데로 가고 완전 할아버지처럼 변하셔서.. 가족 모두 당황스럽고.. 소소한 일상의 흔적/내 마음속 기억 2011.0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