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배우 공간/유령 자료

유령..한밤의 TV 연예 인터뷰 영상

찌에르 2012. 5. 23. 23:30

 

 

 

 

 

 

 

 

이연희가 소지섭에게 세대차이 굴욕을 안겨 화제다.
배우 이연희는 지난 2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드라마 '유령'의 파트너 배우 소지섭에게 본의 아니게 굴욕을 줬다.
1977년생인 소지섭과 1988년생인 이연희는 11살 차이로 연인 연기를 하기에는 다소 나이차가 많이 난다.
이에 소지섭은 "제가 무슨 얘기를 하겠습니까. 나이 차이가 많아서 미안할 뿐이죠"라고 발언을 했고

 "세대차이가 나냐?"라는 리포터의 질문에 "세대차이가 나겠죠. 나는 못 느끼지만"이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 말에 이연희는 "세대차이가 난다는 것보다 뭔가 공감될 만한 것들이"라고 말끝을 흐렸다. 그러자

소지섭은 "없다는 거죠"라고 재치 있게 응수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소지섭은 "제 나이가 그렇게 많은가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나이차가 좀 많이 나는 군", "그래도 소간지가 최고지", "이연희 너무 예쁘다" 등의 반응을 남겼다.
한편 이연희는 이날 방송에서 세대차이 발언뿐만 아니라 소지섭에게 지폐 주인공을 닮았다고 지적해 굴욕 2종 세트를 완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