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다노 화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배우 소지섭과 신민아의 공항 파파라치 컨셉 화보가 화제다.

최근 공개된 사진 속 소지섭과 신민아의 모습은 보통의 연인들처럼 둘만의 밀월 여행을 떠나는 듯이 다정해 보였다.

주변을 의식하기라도 한 듯 한걸음 떨어져서 비밀스럽게 공항을 들어오는 모습이나 여유롭고 자연스럽게 티켓팅을 기다리는 모습은

마치 스타들의 공항 파파라치 사진을 연상케 했다.

또, 그들은 내로라 하는 패셔니스타답게 화이트 컬러의 상의로 컬러 포인트를 맞추는가 하면, 심플한 재킷으로 모던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등의 센스 있는 커플룩으로

내추럴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를 선보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막 찍어도 화보구나", "둘다 헐리우드 느낌 물씬", "질투나게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