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속 풍금소리/가요 & OST

Song of Runa - 슬픔의 강

찌에르 2011. 4. 15. 23:21

 

 

 

 

카라님의 따님인 차차양..

음악인이란걸 처음 안것은 울배우 33th 생파때 축하송을 작곡한 사람이란걸 알았을때다..

전문 녹음실이 아닌 개인 연습실에서 녹음된듯 소리가 깨끗하지 않았지만 맑은 음색이 귀에 들어왔다..

음악 색깔도 잔잔한 바람같은..

마치 라일락 향기가 뭍어나는듯..

이런 목소리를 가진 사람은 선한 사람일수밖에 없다는

순전히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자연스런 반가움이 생겼었던 기억이다..

유투브를 통해 찾아본 영상..

여리지만 단아한 모습..

그러나 무르지 않은 강단도 보이는 듯..

아름다운 음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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