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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지섭, 남자배우 최초 여성속옷 광고 모델

찌에르 2011. 8. 5. 01:42

 

 

 

 

 

 

 

배우 소지섭이 여성 속옷 브랜드 ‘비비안’의 전속 모델로 발탁됐다.
지금까지 여성 속옷 브랜드 광고시장은 인기 여배우들의 격전지로 꼽혀왔다.

여성 속옷 브랜드에 남자 배우가 모델을 맡게 된 것은 국내 최초다.
비비안 홍보팀의 김선 과장은 “이제 더 이상 광고에 속옷에 관한 구체적인 제품 정보를 담지 않기 때문에,

여성 속옷 브랜드의 이미지를 전달하는 것은 남성 모델을 통해서도 충분히 가능하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광고에서는 소지섭이 사랑하는 여자를 빛나게 하고 지켜주는 것처럼,

 비비안이 여성들의 볼륨을 완성시킨다는 메시지를 감각적인 비주얼을 통해 전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소지섭은 이번 광고를 통해 내 여자를 위하는 진정한 남자의 모습을 그려낼 예정이다.

약간은 무심한 듯 보이지만 사랑하는 여자를 생각하고 배려하는 진정성 있는 이미지가 여심을 뒤흔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소지섭은 최근 한 남자와 시력을 잃어가는 한 여자의 사랑이야기인 영화 ‘오직 그대만’에서 전직 복서 철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올 가을 개봉을 앞두고 있다.

김민정 기자 (트위터 @ricky337) ricky33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