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속 풍금소리/가요 & OST

웃으며 안녕- 쏘야 앤 썬

찌에르 2010. 4. 23. 21:05

 

 

 

 

 

 

 

분분한 누발이 날리는 횡단보도를 사이에 두고 두사람이 마주하고 있다.

아무런 설명도 없이 마치 정지화면같은..

그럼에도 두사람의 지나간 이야기가 가슴으로 전해온다..

단지 소지섭의 눈빛과 표정만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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